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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앳>191121 러브앳

2020-03-31 05:02:10

러브 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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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본 영화다.


여주도 남주도 정말 잘 생겨서 눈호강도 하고

스토리가 찝찝했지만 잘 풀려서 엔딩이 더 마음에 들었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봐도 좋고

진지하게 봐도 좋고

관객들이랑 같이 빵빵 터지면서 본거 엑시트 이후로 오랜만인거같은데

거의 엑시트처럼 중간중간에 터지는데 억지 웃음이 아니라

영화 끝나고 나서도 생각나서 계속 웃게된다.

영화관에서 돈내고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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