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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허술한 탈옥

2020-03-27 01:07:43

 

 

범죄자가 감옥에서 탈옥하는 영화.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한다.

 

저런 흉악범이 탈옥했다는 사실, 거기에다가 불법적으로 벌어들인 돈을 횡령했다는 것도 그러하다.

 

또한 세무사나 회계사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그들에게 불신을 심어 줄 수 있는 영화이다.

 

게다가 미국의 감옥 현실도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은듯 하다.

 

특히, 게이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너무 비현실적이고.

 

숟가락으로 감옥벽을 파서 탈출한다는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다.

 

무슨 숟가락이 티타늄도 아니고.

 

벽을 팔 수 있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감옥에서 여자 포스터를 벽에 붙이는것 또한 말도 안된다.

 

솔직히 조금 실망스럽다.

 

그리고, 주인공이 누명을 썼다고 그러는데;;;

 

무슨 CSI가 그렇게 허접하지 않다.

 

무고한 사람한테 덮어씌울 정도 아니다.

 

이 영화는 미국을 까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 나오는 공뭔들은 모두 부패한 것으로 나오고.

 

범죄자들은 한결같이 착하고 성실한 순한 양처럼 나온다.

 

무슨 교화가 쉽게 되는것 마냥 내용은 너무나 이상적이다.

 

 

그리고 탈옥하는것도, 혼자서 탈옥한다는게 좀 말이 안된다.

 

그렇게 되면, 감방동기는 가중처벌을 받게되는 것인데.

 

그리고, 탈옥한 이후에 어떻게 포위망을 뚫는지도 관건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모건프리먼이 가석방이 되었는데

 

감시자가 없는게 또 말이 안된다.

 

모건프리먼이 그냥 장거리 버스타고 튀는것 말이다.;;

 

 

절대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도망 갈 수 없다.

 

이건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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