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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더 내고도 아깝지 않았을 영화가 아닌 명화" 보헤미안 랩소디 짧은리뷰 스포없음

2020-03-27 01:07:13

 


 안녕하세요. 케이론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몇 줄 평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상영 시간이 가까운 영화를 택했다.

그 어떤 줄거리나 정보도 없이 예매한 영화가

<보헤미안 랩소디>란 사실에 감사한다.

조금씩 졸음이 걷혔고

이내 이 영화가 내 인생작이 될 것이라

한치의 의심이 없었다.


그 어떤 평도 필요 없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었다.

감각적이고 감성적이다.

예술에 예술이 더해진 걸작이다.

어디 하나 나무랄 데 없이 완벽하다.


감동, 벅참, 웃음, 재미 등

그 각각의 감정들이

하나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하다.

감동은 또 다른 몇 가지의 감동을 선사하고

벅참은 또 다른 몇 가지의 벅참을 선사한다.

그 모든 것들이 그대로 녹아들었다.


실제 그 자리에 있었던 듯한 느낌을 받았고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나는 그곳에 없었지만 있었다.


개인적으로 꼭, 제발 영화관에서

관람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사람마다의 감흥이 다를 수 있다.

다만, 필자는 다른 여느 영화들에서

느낄 수 없는 감흥을 느꼈다.


돈을 더 내고도 아깝지 않았을

영화가 아닌 명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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