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은 연출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간신 보면 압니다

그렇다고 기획을 잘 하는 것도 제작을 잘 하는 것도 아니죠

아무리 장님나라 애꾸가 왕이라지만 이건 아니죠

위안부...

이미 여러 번 소재로 등장해서 많이 우려먹었죠

허스토리는 우리다 우리다 더 이상 물도 안 나와 버린 뼈다귀를 주어다가 다시 우린 그런 영화입니다

이게 뭡니까?

이미 앞전에 아이캔스피크가 써 먹었으면 지금 만들면 안 되는 거죠

하품나는 감성팔이 이제 멈출 때도 되지 않았음?

하긴 뭐 연출자를 탓할 건 아니죠

이런 영화에 돈 투자한 투자자들과 이걸 영화라고 배급한 사람들이 문제죠

결론적으로 위안부 할머니들만 어정쩡하게 되었죠

글구 김희애 캐스팅은 미스캐스팅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