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craft

<내 이름은 칸>평점이 9점을 훌쩍넘은것에 놀랐다.

2020-03-31 05:06:20

사실 영화를 자주 보는편이 아니라  평점 검색해서 사람들 평이 좋은 영화만 골라서 보는데

영화가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건 당연하지만  평점 8~9점 대 영화들은

그개인차를 뛰어넘는  일정수준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해 주었었다. 아 이래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하는구나~진작볼껄~하고  공감하며  잠시나마 편견을 가졌던 

나를 깨치게 해주었는데 ㅋㅋ   이번 영화는 평점이 9점을 훌쩍 넘는데도

솔직히 대실망이다.  기대치가 넘높았나 라고 생각해봤지만 

아무리봐도  그점수대 영화는 절대 아니였다.

영화 보는내내 포레스트 검프 정돈 되야  그래도 9점 넘을 자격이 있지라는

생각이 절로들게 한영화~     포레스트검프 아류작 ,  볼리우드판 포레스트검프

감동도 유머도  한창  그 수준에 못미친다.  

포레스트 검프를 안보고 이영화를 보신분들은  제법 만족하셨을듯도 함.......

워낙  주제가 착한영화라서  재미없었다고 했다가  감동도 모르는 냉혈한 취급

당하는 글들 많이 보이는데  ㅋㅋ  나도 냉혈한 취급당하는거 아녀?

나도 눈물 콧물 쥴쥴 흘려보고 싶어서  본거라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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