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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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여서 보고 싶었던 영화  '포드 v 페라리'

게다가 출연에 맷 데이먼 까지!

초반에 간단한 스토리 전개 후 점점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해진다.

간단하게 레이싱 영화일 것 같지만 나는 또 다른 느낌을 받았던 영화 였다.

대부분이 느꼈었을 슝슝 달리는 경기에 몰입감 빵빵!!  스트레스는 훨훨 ~

너무 집중해서 보았나,  나중에 알고보니  손에서 땀이ㅋㅋㅋㅋ 다한증도 아닌데

이런 영화에 코고는 분도 계셨지만  정말 예외적인 부분인거고 

그분은 아마 다른 영화를 보셔도 주무셨을꺼야 ..

그런데 맷데이먼은 어렸을때 다양한 영화로 접했었는데  더 멋있어진 것 같다.

연기의 노련함이랄까 자연스러운 세련함이 ,, 크리스찬베일 역시 색다른 매력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영화를 보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