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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

2020-03-27 01:10:45

아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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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우리가 흔히들 '형제의 나라'로 말하곤 한다.

이 영화를 보고나선 왠지 '아버지의 나라'로 불러야 할 것 같다.


개미 한마리 허투로 살생하지 않는 한 인간과 전쟁통에 고아가 된 한 어린아이와의 이야기로,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이다.


마지막 엔딩크레딧에서는 실제 두 부녀가 60년만의 만나는 영상이 그대로 나온다.

감동이 그대로 밀려온다.

6월, 이맘때 한번 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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