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과 아내와 처음으로 영환관을 가게되었는데

어린딸이 늦은 시간에도 집중력 잃지 않을정도로
재미지고 유쾌한 영화였네요~~~
고 퀄리티의 우리나라 만화영화를 보게되어 좋았습니다

이춘백 감독님의 영화들은 재미있는게 많네요

비쥬얼도 좋고 교육적인면도 좋아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다같이 볼만한 내용이네요
같이 간 조카 처제도 대만족 ~~

주인공 뭉치의 이름이 저희 계모임 이름이랑 똑같아서 더 정이 갑니다.

온가족이 볼만한 영화로 대 추천합니다
전 시사회로 먼저 봤지만 16일에 개봉하면 또다시 보러 갈예정입니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