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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과학적인 오류

2020-03-30 02:59:27

 

 

일단, 제목부터가 주라기 파크??

 

주라기 시대에는 티라노사우르스가 없었다.

 

차라리 다이노소어 파크라고 했어야 옳다.

 

 

그리고, 모기의 몸에서 dna를 빼낸다는 설정인데;;

 

그럴라면 한가지 종류의 dna만 뺄 수 있겠지.

 

무슨, 몇십종의 공룡의 dna를 다 빼내는가??

 

황우석도 못하는걸 저게 무슨 말이 되는가??

 

무슨 줄기세포로 살려내는것도 아니고;;;

 

 

의문사항이 있다면

 

Evidence of a Pluripotent Human Embryoic Stem Cell Line Derived from a Cloned Blastocyst

 

위의 논문을 읽어보기 바란다.

 

나같은 식자들의 경우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그리고 티라노 사우르스는

 

절대로 혼자서 다니지 않고, 사자들처럼 무리생활을 했으며, 사냥도 무리로 몰려다니면서 사냥하고 다녔다.

 

 

절대 무슨 영화에서처럼 솔로잉 하지 않았다.

 

 

 

 

그리고 무슨 비를 맞으면서 싸돌아다니는게 나오는데.

 

티라노는 추위에 엄청나게 약했다.  그래서 비맞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비오는날은 집에서 쉬었다.

 

그리고 보다시피, 콧구멍이 하늘쪽으로 있어서.

 

빗물이 콧구멍으로 다 들어가는 구조이다.

 

티라노사우르스는 눕지 못하기 때문에.  (누우면 못일어남)

 

거기다가, 고개를 뒤로 젖히지도  못하기 때문에.

 

콧구멍에 들어간 물을 다 뺄 수 없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르스는 달리기가 그렇게 빠르지도 않았다.

 

그래서 주로 달리기가 느리고 피지컬이 약한, 어린이 공룡이나 공룡의 알을 잡아먹고 살았다.

 

공격력은 쌔도, 방어력이 약하고, 달리기가 느리기 때문에.

 

영화에서 처럼 무슨 jeep를 따라잡고.

 

그러는건 좀 말이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보다시피 손이 엄청나게 짧다.

 

 

몸길이에 비해서 손이 짧은 생물치고 머리가 좋은 생물은 없다.

 

때문에 티라노 사우르는 엄청나게 멍청했다.

 

 

그리고 시력도 안좋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고.

 

밤에는 전혀 활동도 하지 못했다.

 

 

사실 티라노 사우르스는 별로 무섭지 않은 생물이다.

 

 

오히려 가장 위협적인것은.

 

 

 

 

 

익룡이다. (프테라노돈)

 

 

왜냐하면 날아다닐 수 잇고.

 

스피드가 엄청나게 빠르고.

 

시력도 독수리보다 뛰어나다.

 

그리고, 공격력도 쌔고.

 

 

한번 날면, 100킬로미터 이상을 날 수 있었으며,

 

이빨이 없어서 먹이를 한번에 꿀꺽 삼켜먹을 정도다.

 

크기가 8미터 정도나 되기 때문에

 

가장 무서운게  바로 저 프테라노돈이다.

 

 

 

 

차라리 트리케라톱스가 더 쌔면 쌔다고 할 수 있다.

 

 

트리케라톱스는 빡치면, 바위도 다 뿌셔버렸다고 한다.

 

 

 

 

근데 왜 영화에서는 익룡들이 헬리콥터를 공격하지 않나.

 

그것이 좀 의문이다...

 

무슨 아파치도 아닌데.

 

익룡이 쫄 이유도 없다.

 

 

내가 만약에 감독이었다면.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출처] [pt/dp]공룡시대에 가장 센 익룡 프테라 강의 |작성자 카즈야

[출처] 익룡.. -ㅅ- (코믹 메이플 오프라인rpg) |작성자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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