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론입니다!

오늘 리뷰할 영화는

헌터 킬러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몇 줄 평

前 핵잠수함 지휘관의

소설 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며

제라드 버틀러와 게리 올드만이

주연을 맡았다.

제라드 버틀러의

담백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내뱉는 어투가 극 중 역할에

딱 알맞게 느껴졌다.

사운드 활용이나

속도감 있는 전개는 좋으나

특수효과의 퀄리티와

부족한 개연성이 아쉽다.

뻔한 전개와 구성으로

이후 이어질 내용들에 대한

기대감이 현저히 낮다. 또한

스토리가 허술하다.

美 펜타곤 군사 작전실 고문이

제작 전반에 참여하고

미 해군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투입되었으며 극 중 버지니아급

핵잠수함이 영화에 최초로 등장한다.

실제 잠수함을 복제하는 것은 물론

배우들이 피해 대책 훈련소에서

직접 훈련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만큼 내외로 리얼리티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므로 마니아층이 참 반가울 것 같다.

토튼토마토 지수 37%, IMDb 6.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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