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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베일리 (2019.09.05)

|가족*미국=“함께라서 행복해”  환생만 벌써 5번째! 도무지 끝날 줄 모르는 ‘베일리’의 삶에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  바로 ‘이든’의 작은 베이비 ‘씨제이’를 돌보는 것.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소꿉놀이도 해야 하고 위험한 곳에 들어가면 짖어서 알려줘야 하고,  ‘씨제이’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는데  ‘씨제이’는 ‘베일리’와 ‘이든’의 곁을 떠나 도시로 향한다.  7년 후 ‘몰리’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는 우여곡절 끝에 ‘씨제이’의 집으로 입양되고  ‘씨제이’가 행복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 옆에 있어준다.    “혼자 둬서 미안해”  주유소의 ‘빅독’으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  ‘씨제이’를 만나기만을 기다리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씨제이’는  ‘베일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버린다.    “내 인생은 온통 너야. 사랑해”  킁킁킁… 어디서 ‘씨제이’ 냄새 안나요?  ‘맥스’로 환생한 ‘베일리’는 오직 일견단심 ‘씨제이’를 기다리던 중  유기견 입양소에서 드디어 ‘씨제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인생은 길고 견생은 짧다는데, 저 녀석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